1년 정기예금 이율높은곳 3가지 비교
예금금리가 점차 줄어들면서 1년 정기예금 이율높은곳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1년 정기예금 이율높은곳 3가지, 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.
1년 정기예금 이율높은곳 비교표
현재 일반은행권 정기예금금리는 1%정도 이고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 정기예금금리는 2%정도입니다. 위는 1년 정기예금 이율높은곳 비교표인데요. 세후수령액 기준 부흥신협, 동촌신용협동조합, 도림신협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위 표에 나온 1년 정기예금 이율높은곳에서 1,000만원을 예금하면 21만 원 정도 이자를 받는데요.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수익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.
재태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안전하면서 예금보다 2~3배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저위험 중수익상품들을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.
CMA통장
CMA통장은 하루마다 이자가 발생하는 통장입니다. 수시 입출금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.
일반 CMA통장은 1~2% 이자를 주지만 특판을 이용할 경우 4~5%까지 이자를 줍니다.
아래 유안타 CMA는 체크카드와 사용할 경우 무려 5%의 이자를 주는데요. 평균잔고가 1000만원이라면 연간 50만원의 수익이 생깁니다. 정기예금보다 2~3배 높은 수익입니다.
RP통장
RP는 증권사가 국공채에 투자해서 이자를 주는 상품입니다. 일반 RP상품은 1~2% 이자를 주지만 특판 RP상품은 무려 5~7%의 이자를 줍니다.
아래는 하나금융투자 7% 특판 RP상품입니다. 1000만원을 예치하면 1년뒤 70만원 만큼 이자를 받습니다. 정기예금보다 3~4배 높은 수익입니다.
리츠펀드
다들 펀드라고 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원금 보장형 펀드들이 있습니다. 부동산리츠펀드는 주로 부동산 임대를 수익원으로 해서 원금손실 없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
위 표를 보시면 리츠펀드는 정기예금보다 3~4배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3,000만원을 5년간 리츠에 투자하면 1,500만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 반면에 1년 정기예금 이율높은곳에서 5년간 3천만원을 예금하면 약 360만원의 이자가 붙습니다.
이처럼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큽니다. 현재 예금금리가 2%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안전하면서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많이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.
하지만 개인이 일일이 금융상품을 알아보고 비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. 시간을 내서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하더라도 대부분은 자사상품을 권유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상담을 받을 수 없습니다. 금융회사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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